진에어 '새내기 승무원' 비행 준비 완료…7월부터 하늘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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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272450)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11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오는 7월부터 비행에 나선다.
진에어는 지난 11주간 기내 서비스 및 방송 교육을 비롯해 항공 보안 훈련, 비상 탈출 훈련, 응급 처치 교육 등 과정을 이수한 신입 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힘든 훈련 과정을 마친 모든 신입 객실승무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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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정식 비행 업무 투입 예정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진에어(272450)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11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오는 7월부터 비행에 나선다.
진에어는 지난 11주간 기내 서비스 및 방송 교육을 비롯해 항공 보안 훈련, 비상 탈출 훈련, 응급 처치 교육 등 과정을 이수한 신입 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힘든 훈련 과정을 마친 모든 신입 객실승무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오는 7월 18일부터 인천~보홀,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각각 매일 1회 출발하는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인천~홍콩 노선도 4년 8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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