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세계랭킹 16위로 10계단 상승..임성재는 28위

2024. 6. 25.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형(사진)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16위로 끌어올렸다.

2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주형은 평점 3.58점으로 세계랭킹을 지난 주 26위에서 10계단 상승시켰다.

김주형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 은 지난 해 12월 기록한 11위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끝난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을 치렀으나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김주형(사진)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16위로 끌어올렸다.

2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주형은 평점 3.58점으로 세계랭킹을 지난 주 26위에서 10계단 상승시켰다. 김주형은 세계랭킹 13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두번째로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김주형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 은 지난 해 12월 기록한 11위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끝난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을 치렀으나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임성재는 세계랭킹을 34위에서 28위로 6계단 끌어올렸다. 반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기권한 안병훈은 세계랭킹이 27위에서 30위로 3계단 하락했다. 김시우는 46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