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세계랭킹 16위로 10계단 상승..임성재는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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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사진)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16위로 끌어올렸다.
2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주형은 평점 3.58점으로 세계랭킹을 지난 주 26위에서 10계단 상승시켰다.
김주형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 은 지난 해 12월 기록한 11위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끝난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을 치렀으나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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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김주형(사진)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16위로 끌어올렸다.
2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주형은 평점 3.58점으로 세계랭킹을 지난 주 26위에서 10계단 상승시켰다. 김주형은 세계랭킹 13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두번째로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김주형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 은 지난 해 12월 기록한 11위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끝난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을 치렀으나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임성재는 세계랭킹을 34위에서 28위로 6계단 끌어올렸다. 반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기권한 안병훈은 세계랭킹이 27위에서 30위로 3계단 하락했다. 김시우는 46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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