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외국인 노동자 희생 커...소홀함 없게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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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리튬전지 생산공장 화재로 희생된 이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정부 차원에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5일) 국무회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외국인 노동자 희생이 큰 만큼 외교부는 관련국 공관과 협조해 희생자 신원 확인과 장례, 피해 보상 등 모든 과정에 소홀함 없도록 챙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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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리튬전지 생산공장 화재로 희생된 이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정부 차원에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5일) 국무회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외국인 노동자 희생이 큰 만큼 외교부는 관련국 공관과 협조해 희생자 신원 확인과 장례, 피해 보상 등 모든 과정에 소홀함 없도록 챙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고용부와 산업부, 소방청 등을 중심으로 산업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벌일 것도 함께 지시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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