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회, 몽골 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몽골 야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몽골 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글로리 훈장을 받았다.
일구회는 몽골 올림픽위원회가 피칭, 펑고 머신과 연습공 등을 전달하고자 몽골을 방문한 조계현 일구회 이사(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올림픽 글로리 훈장을 수여했다고 25일 전했다.
올림픽 글로리 훈장은 몽골 올림픽위원회의 훈장 중 2등급에 해당하며 몽골 체육 발전에 공헌한 이에게 준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몽골 야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몽골 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글로리 훈장을 받았다.
일구회는 몽골 올림픽위원회가 피칭, 펑고 머신과 연습공 등을 전달하고자 몽골을 방문한 조계현 일구회 이사(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올림픽 글로리 훈장을 수여했다고 25일 전했다.
올림픽 글로리 훈장은 몽골 올림픽위원회의 훈장 중 2등급에 해당하며 몽골 체육 발전에 공헌한 이에게 준다고 한다.
일구회는 몽골 야구 국가대표 선수 26명에게 유니폼을 제공하고, 강습회 등을 열면서 2017년 몽골 야구와 인연을 맺었으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구단은 2년 연속 연습공 1박스씩을 몽골에 보내며 힘을 보탰다고 소개했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산후조리원서 숨진 장애영아 부모, 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 연합뉴스
- "여객기 창밖으로 미사일떼 목격"…위험천만 중동 하늘길 | 연합뉴스
- 오토바이 사고당한 90대, 3개월 만에 사망…가해 운전자 '무죄' | 연합뉴스
- "中샤오미 전기차, 하루새 70여대 파손…자동주차기능 오류" | 연합뉴스
- "망하게 해줄게"…치킨집서 협박 발언, 대구 중구청 직원 송치 | 연합뉴스
- 운전자석에서 신발 갈아신다가…전기차 식당 돌진 4명 경상 | 연합뉴스
- 라오스서 메탄올 든 술 마신 외국인 관광객 사망자 6명으로 늘어 | 연합뉴스
- '화장 필수에 안경 금지'…인천 모 대학 수업서 복장 규제 논란 | 연합뉴스
- 오피스텔서 추락사한 여성 스토킹 혐의 20대 항소심서 감형 | 연합뉴스
- 미성년자 승객 강제추행혐의 택시기사 징역 4년·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