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KLPGA 김우정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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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이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김우정(26)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우정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28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KLPGA투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부터 OK 금융그룹의 로고를 달고 뛰게 된다.
김우정은 OK금융그룹이 주니어 시절 'OK골프 장학생'으로 2015년 선발된 적이 있어 9년 만에 후원사로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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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OK금융그룹이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김우정(26)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우정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28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KLPGA투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부터 OK 금융그룹의 로고를 달고 뛰게 된다. 김우정은 OK금융그룹이 주니어 시절 'OK골프 장학생'으로 2015년 선발된 적이 있어 9년 만에 후원사로 인연을 맺게 됐다.
김우정은 "OK 골프 장학생 1기로 선발되어 프로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준 OK 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른 시일 내에 첫 우승의 영광을 OK 금융그룹과 함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우정은 2019년 KLPGA투어에 입문했으며 다직 우승은 없으나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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