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소식] 학교폭력 예방 '인생코칭프로젝트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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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17일까지 대전봉명중·대전원신흥중·진잠중 등 3개 중학교(9개 학급)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인 '인생코칭프로젝트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건강한 소통과 표현방법, 인공지능(AI) 사운드코딩 블록을 활용한 팀 프로젝트 작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19일까지 유치원 8곳의 원아 49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뮤지컬' 공연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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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17일까지 대전봉명중·대전원신흥중·진잠중 등 3개 중학교(9개 학급)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인 '인생코칭프로젝트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건강한 소통과 표현방법, 인공지능(AI) 사운드코딩 블록을 활용한 팀 프로젝트 작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각자의 관점·감정을 공유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치원생 대상 '찾아가는 환경뮤지컬'…내달 19일까지
(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19일까지 유치원 8곳의 원아 49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뮤지컬' 공연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구가 오염되어 사라져 버린 파랑새를 돌아오게 하기 위한 친환경 요정 라라와 토리의 모험'을 주제로, 음악·노래·체험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성농협,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쌀 2천320㎏ 기탁
(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25일 유성농협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쌀 2천320㎏(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농협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국립대전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경로당 청소, 무료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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