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6.5억원 투자'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 오는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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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6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의 결선이 오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다.
이날 결선에서는 2개팀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고 우승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는다.
우승 결과와 별도로 공동주최기관인 패스파인더H와 AC패스파인더로부터 개별 선정된 스타트업은 각각 최대 15억원과 1억원의 투자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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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6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의 결선이 오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다.
결선에는 총 8개 스타트업이 대회 우승컵을 두고 서로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결선에 오른 팀(가나다 순)은 △래티스 △리피드 △메타디엑스 △아그로셀 △오스 △제이제이엔에스 △티아 △티인테크놀로지 등이다.
올해 대회는 90여개가 넘는 많은 스타트업이 참가신청을 하면서 예선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이중 43개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 결선에는 8개팀이 선정돼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회 심사위원으로 벤처투자업계의 심사역, 예비유니콘 대표, 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 28인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산업과 기술 분야를 심사했다.
결선에 오른 8개팀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사업모델과 영업현황 등을 발표하고 이후 심사위원단과 질의응답을 갖는다.
이날 결선에서는 2개팀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고 우승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는다. 우승 결과와 별도로 공동주최기관인 패스파인더H와 AC패스파인더로부터 개별 선정된 스타트업은 각각 최대 15억원과 1억원의 투자기회가 주어진다.
우승팀 투자 이외에 결선에 오른 스타트업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8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또한 패스파인더H 등 총 11개의 공동주최기관으로부터 최대 1300만원의 특별상금을 받을 수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청년기업가대회는 그동안 스타일쉐어, 타다, 크몽 등 기업가치가 수천억원으로 성장한 예비유니콘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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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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