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뺌~” 류준열→안은진 김성철 2년 만에 뭉친 영화 ‘올빼미’ 사적모임

사진=배우 안은진,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 김예은/안은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류준열부터 안은진까지 영화 '올빼미' 팀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6월 24일 안은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빼미' 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 김예은의 네 컷 촬영 모습이다. 이들은 개성을 살린 인형과 모자를 쓰고 화기애애한 웃음이 가득하다.

특히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은진은 오는 7월 18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한다. 2박 3일 바다 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로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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