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AI로 공공혁신"...유엔공공행정포럼서 솔루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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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가, 공공부문 혁신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AX 선도기업의 경쟁력이 녹아든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통해 공공부문의 AI 혁신 사례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책에 부응해 공공 업무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플랫폼을 확산시키며 국가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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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가, 공공부문 혁신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유엔과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유엔 회원국 장차관급 인사와 국내외 전문가 및 일반 참가자 등 100여국 2000여명이 참가해 '글로벌 위기 속 공공행정 혁신'을 주제로 선진행정을 공유하는 자리다. '인공지능, 데이터로 만드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열린 부대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우수 공공정책과 혁신사례가 전시됐다.
전시에 참가한 더존비즈온은 공공분야 업무혁신을 위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위하고V'와 업무 생산성 향상 도구인 '원AI'의 핵심 가치를 소개했다. 또한, 지방정부 행정 서비스 플랫폼 및 AI·ML옵스 플랫폼 '인사이트OFUS'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더존비즈온은 이날 전시한 공공 혁신 플랫폼이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보안성을 갖췄고, '위하고V'와 '인사이트OFUS'의 경우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정부·공공기관에서 쉽게 도입할 수 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AX 선도기업의 경쟁력이 녹아든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통해 공공부문의 AI 혁신 사례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책에 부응해 공공 업무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플랫폼을 확산시키며 국가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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