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타 입맛 사로잡겠다”…BBQ, LA 할리우드 중심가에 매장 오픈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6.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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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렌차이즈 BBQ를 운영 중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중심가에 매장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BBQ LA 할리우드점은 92.9㎡(약 28평) 규모로 포장과 배달 집중 매장이다.

BBQ는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조지아, 하와이 등 미국 28개 주에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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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할리우드에 문을 연 BBQ. [사진 = 제네시스BBQ그룹 제공]
치킨 프렌차이즈 BBQ를 운영 중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중심가에 매장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BBQ LA 할리우드점은 92.9㎡(약 28평) 규모로 포장과 배달 집중 매장이다.

근처에 ‘명예의 거리’(Walk of Fame), 영화 촬영지, 스튜디오 등이 몰려있어 접객에 유리하다고 BBQ는 설명했다.

매장에선 골든후라이드(황금올리브)·시크릿양념·소이갈릭 등 치킨 메뉴와 김치볶음밥·불닭라이스볼·누들떡볶이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BBQ는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조지아, 하와이 등 미국 28개 주에 매장을 열었다. 이외에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K-푸드의 대표주자로서 한국의 맛을 더한 치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도 BBQ 치킨의 맛과 한식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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