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 "현재 13주차, 태명은 '땡콩'"

김진석 기자 2024. 6. 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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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상 속 우혜림은 임신 중인 아이의 태명을 귀엽게 '땡콩'으로 정했으며, 현재 13 주 차라는 사실을 알리며 "첫째 시우 임신 때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우혜림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우혜림 씨는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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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원더걸스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영상 속 우혜림은 임신 중인 아이의 태명을 귀엽게 '땡콩'으로 정했으며, 현재 13 주 차라는 사실을 알리며 "첫째 시우 임신 때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지난 2020년 7월 결혼 후, 2022년 2월 득남했으며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한편, 우혜림은 올해 초부터 웨이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KBS 월드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Wonder Hours with Hyerim)'의 디제이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우혜림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우혜림 씨는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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