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딸 보람 언급..."30대 후반인데 나랑 살고 싶다고"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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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이 장녀인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의 근황을 공개했다.
"애들 다 독립시켜라"라는 이경진과 김청의 말에 그는 "딸들이 엄마랑 살고 싶다고 하더라. 벌써 나이가 30대 후반이 됐는데도 그런다"라며 그룹 티아라로 활동했던 큰 딸 전보람(38), 둘째 딸 전우람(36)과 함께 티격태격 지내는 일상을 전했다.
보람은 2021년 티아라 단체 사진을 올리며 멤버들을 그리워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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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이미영이 장녀인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청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경기도 고양시의 전원주택에서 28년째 거주 중인 그는 식물과 꽃으로 가득 찬 정원을 가꾸며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김청은 절친인 배우 이민우, 이경진, 이미영을 초대해 싱글 4인방 모임을 열었다.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는 김청의 말에 이미영은 "나는 그렇게 편하진 않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어 이미영은 "나는 딸들이 있지 않냐. 그러니까 혼자 사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애들 다 독립시켜라"라는 이경진과 김청의 말에 그는 "딸들이 엄마랑 살고 싶다고 하더라. 벌써 나이가 30대 후반이 됐는데도 그런다"라며 그룹 티아라로 활동했던 큰 딸 전보람(38), 둘째 딸 전우람(36)과 함께 티격태격 지내는 일상을 전했다.
이에 이경진은 "능력 있는 딸들이면 시집을 안 가도 되는데, 능력이 없으면 빨리 결혼하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 김청은 "요즘 무슨 쌍팔년도 얘길 하냐"라고 웃으며 핀잔을 줬다.
이경진은 "어느 계기까지는 혼자 사는 것에 대해서 좀 그런 마음이 있었다. 지금 편하다"라고 말했고, 이민우 역시 "저도 편하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보람은 2017년 5월 티아라를 탈퇴했다. 보람은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안녕 엔타메 G!G!G!'를 진행하기도 했다.
보람은 2021년 티아라 단체 사진을 올리며 멤버들을 그리워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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