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하루 앞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벌써부터 뜨겁다

박상후 기자 2024. 6. 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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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은 북미 최초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먼저 본 북미 관객과 평단은 "단순한 스핀오프가 아닌 역대 최고의 프리퀄 중 하나" "시리즈 중 최애작이 됐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레전드 시리즈의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또한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의 빛나는 열연은 물론, 극 중 사미라(루피타 뇽오)의 고양이 프로도에게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은 스릴 넘치는 액션의 한복판으로 관객을 끌고 간다" "도시라는 배경이 새로운 스릴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마지막 장면은 충격적이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하는 완벽한 엔딩" 등의 반응은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압도적인 스펙터클,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부터 폭발적인 해외 첫 반응으로 흥행 열풍을 예고한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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