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 "소중한 새 생명 찾아와"

정혜원 기자 2024. 6. 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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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영상에서 우혜림은 "태명을 귀엽게 '땡콩'으로 정했으며, 현재 13주차"라고 밝혔다.

그는 "첫째 시우 임신 때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우혜림은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고, 2022년 2월 첫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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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혜림. 제공|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우혜림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림's 다이어리'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우혜림은 "태명을 귀엽게 '땡콩'으로 정했으며, 현재 13주차"라고 밝혔다. 그는 "첫째 시우 임신 때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우혜림은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고, 2022년 2월 첫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그는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우혜림의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우혜림은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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