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혜림 측 “둘째 임신 13주차, 태교와 활동 병행”[공식]

황혜진 2024. 6.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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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우혜림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트 측은 6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의 아들 시우에게 동생이 생긴다"고 밝혔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우혜림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우혜림 씨는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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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혜림, 뉴스엔DB
사진=웨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우혜림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트 측은 6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의 아들 시우에게 동생이 생긴다"고 밝혔다.

우혜림은 개인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우혜림은 둘째의 태명이 '땡콩'이고 현재 임신 13주 차라는 사실을 알렸다.

우혜림은 첫째 시우 임신 때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한 이후 2022년 2월 첫 아들 시우를 출산했다.

우혜림은 올해 초부터 웨이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활동 중이다. KBS 월드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Wonder Hours with Hyerim)'를 DJ로서 이끌고 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우혜림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우혜림 씨는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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