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임직원 AI 전문성 강화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038680)시스템이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본격화에 앞서 임직원들이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AI 기술 적극 도입
에스넷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본격화에 앞서 임직원들이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에스넷시스템, 굿어스, 굿어스데이터, 굿어스스마트솔루션 임직원 대상으로 △각 본부별 대표 GA(Generative AI Agent) 양성 △임직원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강의 제공 △AI 활용 경진대회 실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GA는 각 본부에서 선발된 생성형 AI 에이전트다. 직군별 특화 교육 강의를 수강해 각 소속 부서에 AI 활용법을 전파한다. 직군별 특화 교육 강의는 인사, 구매, 총무부터 기술, 관리, 영업, 마케팅까지 직무별로 다양한 강의가 구성돼 있으며 소속 부서의 AI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실제로 AI 툴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Chat GPT 실전 활용 관련한 강의를 마련했다. 해당 강의를 통해 실제 업무 속 생성형 AI 사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홍준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최근 업무 환경에서 AI 기술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사 임직원들이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에스넷시스템은 최첨단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자사 인재 양성에 지속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사 온 뒤 유산 반복” 이유 있었다…‘이상한 수돗물’ 조사 나선 日
- “뚱뚱한 손가락이”…클릭 한번 잘못했다가 ‘1282억 벌금’ 대참사
- 中언론, 화성 화재 주목…“한국계 중국인, 韓발전에 기여”
- "뉴진스 콘서트 열면"… 칼부림 예고글에 '발칵'
- "돈 있으면 쳐봐"...김호중 측, 난투극 영상 공개에 '발끈'
- 여친 지키려다 사망한 男…가해자는 아이스크림 먹었다 [그해오늘]
- "NBA 슈퍼스타 부인도 방문했다"…외국인들 환장하는 '이곳'
- "기꺼이 세금 더 내겠다"…美 억만장자들, 무슨 일?
-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 수입은? "세금만 25억 내"
- '전반기에 벌써 20-20' KIA 김도영, 꿈의 40-40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