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日 설문서 1위‥노래실력 뛰어넘는 미성의 소유자 1위 등극

박수인 2024. 6. 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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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K팝을 대표하는 30대 노래의 신 1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Danmee는 지난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노래 실력을 뛰어넘는 미성의 소유자, K팝을 대표하는 30대 노래의 신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노래 실력으로 극찬 받는 30대 K팝 아티스트 19명이 후보에 올랐고 최종 투표수는 10073표였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은 38.56%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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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K팝을 대표하는 30대 노래의 신 1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Danmee는 지난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노래 실력을 뛰어넘는 미성의 소유자, K팝을 대표하는 30대 노래의 신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노래 실력으로 극찬 받는 30대 K팝 아티스트 19명이 후보에 올랐고 최종 투표수는 10073표였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은 38.56%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8.89%의 김준수(시아준수), 3위는 24.23%의 김재중, 4위는 2.38%의 슈퍼주니어 예성, 5위는 2.29%의 동방신기 창민이었다. 보아, 2PM 준케이,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도경수), 엑소 백현, 빅뱅 태양, 소녀시대 태연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한편 진은 1년 6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6월 12일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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