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에서 내리면"…뉴진스 지목 칼부림 예고글, 팬들 경찰 신고
임시령 기자 2024. 6. 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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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등장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칼 사진과 함께 "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적혔다.
게시글 작성자가 실제 범행을 계획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뉴진스 팬들은 칼부림 예고글을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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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등장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칼 사진과 함께 "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적혔다.
게시글 작성자가 실제 범행을 계획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뉴진스 팬들은 칼부림 예고글을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도 칼부림 예고 대상으로 지목된 바 있다. 이에 하이브 측은 사옥 정문 출입을 통제하는 등 보안 강화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6일과 27일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을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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