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올해 멜론 주간차트 최장기간 1위…'쇠맛' 인기 질주

▲ 에스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스파가 '슈퍼노바'로 '쇠맛'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13일 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는 올해 발매된 곡 중 멜론 주간 차트 최장 1위를 경신했다.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일~23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를 유지했다.

또한 '슈퍼노바'는 벅스, 지니 주간 차트에서도 각각 6주,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 역시 톱10을 유지하며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에스파는 '아마겟돈', '슈퍼노바'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음악방송에서 총 12관왕을 거머쥐었다.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6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끊임없는 '커리어 하이'로 '글로벌 히트메이커' 진가를 입증했다.

에스파는 오는 6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ㅡ'을 개최한다. 7월 3일에는 일본에서 데뷔 싱글 '핫 메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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