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2개 부문 수상

김재범 기자 2024. 6. 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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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가 '2024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지원 우수단체 부문과 육성근로자 부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동반성장을 위한 개발 지원 및 판로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과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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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 사진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가 ‘2024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지원 우수단체 부문과 육성근로자 부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13년부터 정보통신 중소기업 몽태랑인터내셔날과 협업하여 국내 최초로 슬롯머신 게임 관리시스템(SMS)을 개발했다. 제품의 해외 판로와 기술 보호를 위한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는 등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육성과 신기술제품 개발 촉진 및 판로지원 확대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1년 동반성장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해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결제, 성과공유제, 공급원가 변동분 반영 규정화 등을 추진했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동반성장을 위한 개발 지원 및 판로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과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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