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이상현 2024. 6. 25.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햄을 식물성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회사는 제품에 비건 인증, 환경성적표지 인증 등을 획득하고 지속가능성 가치 역시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햄을 식물성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2022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2023년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5% 대폭 늘었다.

회사는 제품에 비건 인증, 환경성적표지 인증 등을 획득하고 지속가능성 가치 역시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비건표준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 환경성적표지 인증도 진행했다. 환경부가 인증하는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취, 생산, 수송, 유통, 소비, 폐기 등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탄소 발자국, 물 발자국 등 7개의 지표로 측정하여 표시하는 제도다.

이진호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은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식물성 캔햄의 초기 주자로서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였고,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본다"며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캔햄을 비롯한 대체식품 시장에 계속해서 유의미한 성과를 남길 수 있도록 할 것"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