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피부암 진단 AI 솔루션의 국내 품목허가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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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캐노피엠디 SCAI'의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캐노피엠디 SCAI의 국내 품목허가 소식이 전해지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품목허가에 따라 라이프시맨틱스는 상급종합병원 등 6개 의료기관에서 해당 솔루션의 안전성, 유효성, 사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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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캐노피엠디 SCAI’의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5일 오전 10시5분 현재 라이프시맨틱스는 전일 대비 488원(29.99%) 오른 2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캐노피엠디 SCAI의 국내 품목허가 소식이 전해지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소프트웨어는 스마트폰카메라로 피부암 의심 환자의 병변을 촬영해 피부암인지 여부를 감별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이번 품목허가에 따라 라이프시맨틱스는 상급종합병원 등 6개 의료기관에서 해당 솔루션의 안전성, 유효성, 사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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