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루이 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
루이 비통이 한국의 배우 공유를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루이비통 측은 “공유는 작품에 임하는 데 있어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자세로 캐릭터에 몰두하는 태도로 세계적으로 다양한 관객을 매료시켜 왔다”면서 “루이 비통의 정신을 잘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유는 다양한 역할을 통해 자신의 다재다능함과 매력을 끝없이 선보여왔다. 그의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부터 영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스릴러 영화 부산행, 그리고 SF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공유는 항상 한계를 뛰어넘으며 예술에 대한 자신의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루이 비통 측은 “공유는 연기를 넘어 사회와 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기여해왔으며, 이는 지속 가능성 및 사회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하는 루이 비통의 노력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라면서 “ 환경 문제와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루이 비통의 노력과도 공명한다”고 강조했다.
공유는 과거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패션쇼와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오프닝에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루이 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워치 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참여하며 루이 비통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바 있다.
루이 비통은 “공유는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자신만의 특별한 스타일과 창의성, 혁신, 인간미라는 가치를 통해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하고 영감을 선사하며 루이 비통과의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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