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날개 코망, PSG로 이적? 이적료는 최대 5,000만 유로

김태석 기자 2024. 6.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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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날개 공격수 킹슬리 코망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스카이> 는 코망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 이를 허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망은 2012-2013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프로에 데뷔한 바 있다.

코망은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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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날개 공격수 킹슬리 코망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스카이>는 코망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 이를 허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적료는 4,000만 유로에서 5,000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선수측과 개략적인 합의를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코망은 2012-2013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프로에 데뷔한 바 있다. 당시 프로 루키로서 큰 역할을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당시 파리 생제르맹에서 기대해마지 않던 슈퍼 루키였다. 코망은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코망은 현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유로 2024를 치르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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