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의료관광 중점 협력기관 50곳 선정

윤성철 2024. 6. 25.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의료관광 실적이 좋거나 또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관광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의료기관 등이 50곳 선정됐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 선정식'과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역량강화 설명회'를 열었다.

"부산 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중점협력기관을 중심으로 웰니스관광 및 연관산업의 융복합을 활성화해 세계적인 웰니스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취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의료관광 실적이 좋거나 또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관광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의료기관 등이 50곳 선정됐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 선정식'과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역량강화 설명회'를 열었다.

"부산 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중점협력기관을 중심으로 웰니스관광 및 연관산업의 융복합을 활성화해 세계적인 웰니스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부산 방문 외국인 환자는 총 1만 2천912명으로 전년 대비 11.6%가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65% 정도 회복됐다.

특히 부산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주요 지자체(인천, 대구) 중 회복률은 1위이나 수도권 환자수 급증으로 유치 비중은 전년대비 2.5% 감소했다.

[사진=부산시]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