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아들과 어깨동무… 다정한 부자 관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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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장남 최인근 SK E&S 매니저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어제 최태원 본 썰'이라는 제목으로 최 회장과 최인근 매니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 회장은 시종일관 웃음을 띄고 있으며 최 매니저는 아버지에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휴대전화 화면을 함께 들여다 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 회장과 최 매니저의 다정한 모습은 이전에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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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어제 최태원 본 썰'이라는 제목으로 최 회장과 최인근 매니저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 앞에서 찍힌 것이다. 두 사람이 만난 날은 이달 5일 저녁으로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지난달 30일) 직후이다.
최 매니저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 인턴십을 거쳐 2020년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2023년부터는 SK E&S의 북미사업총괄 조직인 '패스키'로 옮겨 현지 에너지솔루션 사업에 참여 중이다.
최 회장과 최 매니저의 다정한 모습은 이전에도 공개됐다. 최 회장은 지난 2021년말 자신의 SNS에 '테니스 부자 4시간 게임 3621㎉ 연소'라며 아들과 함께 테니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돈독한 관계를 보인 바 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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