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도전과 낙관 DNA 담은 브랜드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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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의 도전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북을 출간한다.
브랜드북은 '담대한 낙관주의자, LG전자 사람들'로, 고객경험 혁신의 근간인 브랜드 핵심 가치와 세계 곳곳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구성원들의 DNA를 책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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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의 도전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북을 출간한다.
브랜드북은 '담대한 낙관주의자, LG전자 사람들'로, 고객경험 혁신의 근간인 브랜드 핵심 가치와 세계 곳곳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구성원들의 DNA를 책으로 담았다.
LG전자는 “지난해 선포한 '브랜드 리인벤트' 1주년을 맞아 브랜드 활동을 본격 확장하는 시점에 책이 발간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약 200쪽 분량에는 LG전자 브랜드 핵심 가치와 브랜드 미션 등 4가지 주제로 28개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다양한 분야, 지역, 시기에 근무한 구성원들의 실제 에피소드 위주로 구성됐다.
제1장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들'은 연암 구인회 LG 창업회장의 품질 철학을 보여주는 일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세계 최경량 노트북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LG 그램' 출시를 앞두고 제품 무게를 자체 시험 결과 최대치였던 980g으로 발표한 에피소드나 트윈워시, 롤러블 TV 등 혁신 제품 출시를 위해 도전해 온 이야기를 담았다.
2장 '삶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 사람들'에는 모기퇴치 에어컨, LG 스타일러, LG 스탠바이미 등 고객의 일상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고객경험 혁신을 이뤄낸 사례들을 소개한다.
3장 '모든 일에 따뜻한 미소를 담는 사람들'이나 4장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사람들' 편에는 VS사업본부가 출범해 핵심 미래사업으로 자리잡은 과정,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사례들, LG전자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 굿'이 만들어진 배경 등을 소개한다.
브랜드북은 국·영문 각각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나온다. 온라인에서는 26일, 오프라인에서는 28일부터 각각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한다.
김효은 LG전자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상무는 “현재의 LG전자를 가능케 한 다양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LG전자 브랜드를 더 깊고 색다르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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