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마지막 활동’...케플러 ‘PROBLEM’로 활동 돌입 ‘팬 사랑 보답’

그룹 케플러(Kep1er)가 수록곡 활동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오늘(25일) SBS M ‘더 쇼(THE SHOW)’를 시작으로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의 수록곡 ‘PROBLEM(프라블럼)’ 무대를 이번 주 선보인다.

케플러는 지난 3일 국내 첫 정규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벅찬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며 팬들과 만난 케플러는 수록곡 활동 소식으로 또 한 번 반가움을 높인다.

그룹 케플러(Kep1er)가 수록곡 활동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 사진 = 웨이크원

‘PROBLEM’은 ‘유니크한 나의 존재에 문제(PROBLEM)는 없으니 정형화된 답도 필요 없다’는 가사를 그루비한 래핑과 리드미컬한 보컬 라인으로 표현한 곡으로, 거침없고 당당한 케플러 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케플러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Shooting Star’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가운데, 또 다른 매력의 ‘PROBLEM’ 활동을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케플러의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은 발매 이후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Shooting Star’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또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및 인기 급상승 음악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케플러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오는 7월 13일~15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9인조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마지막 날 공연은 20개 국가 및 지역 생중계를 확정해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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