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가족 14명, 나 빼놓고 다 영어로 말해” 왜?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6.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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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강수지 동생 가족과 일화를 전했다.

이날 제이제이 어머니는 캐나다에서 온 줄리엔강의 어머니를 맞이하기 위해 한식 요리 한 상으로 솜씨를 부렸다.

공항에 마중 나간 줄리엔강은 어머니와 영어, 불어, 한국어 3개 국어로 대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수지네 남동생이 국제 결혼했다. 가족들이 뉴욕에서 14명 정도 한국에 오면 나 빼놓고 다 영어로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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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국진이 강수지 동생 가족과 일화를 전했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줄리엔강, 제이제이(박지은)의 결혼 준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제이 어머니는 캐나다에서 온 줄리엔강의 어머니를 맞이하기 위해 한식 요리 한 상으로 솜씨를 부렸다. 제이제이 어머니는 "사돈이 외국인이시라 너무 걱정이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줄리엔강은 "외국인도 인간 사람(?)이다. 외계인 아니다"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공항에 마중 나간 줄리엔강은 어머니와 영어, 불어, 한국어 3개 국어로 대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최성국은 "자식이 국제결혼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김지호는 "저는 딸이 좋아하는 사람과 한다면 다 오케이다"고 말했다.

강수지도 "나도 다 오케이인데, 한국에서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국진은 "수지네 남동생이 국제 결혼했다. 가족들이 뉴욕에서 14명 정도 한국에 오면 나 빼놓고 다 영어로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거기서 유일하게 나만 빼고 영어를 한다. 그냥 웃고 있는다. 가볍게 한 마디씩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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