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올해 멜론 주간 차트 최장 1위…'쇠맛' 흥행 질주

안은재 기자 2024. 6. 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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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가 올해 발매 곡 중 멜론 주간 차트 최장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3일 선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23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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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가 올해 발매 곡 중 멜론 주간 차트 최장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3일 선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23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슈퍼노바'는 벅스, 지니 주간 차트 역시 각각 6주, 5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Armageddon) 역시 톱10 내 순위에 랭크됐다.

또한 에스파는 '아마겟돈'과 '슈퍼노바'로 각각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음악방송 총 12관왕을 거머쥔 것은 물론,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6주 연속 1위에 등극하는 등 끊임없이 최고 기록을 찍으며 '글로벌 히트메이커' 이름값을 증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슈퍼노바 라이브 투어-싱크:패러렐 라인'(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개최하며, 7월 3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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