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다르빗슈, 이번엔 팔꿈치 문제 '부상 복귀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초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르빗슈 유(3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가 늦어질 전망이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다르빗슈의 복귀 지연 소식에 대해 전했다.
앞서 다르빗슈는 지난 2일 왼쪽 사타구니 근육 염좌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샌디에이고를 이끄는 마이크 쉴트 감독은 다르빗슈의 오른쪽 팔꿈치에 염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르빗슈 유(3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가 늦어질 전망이다. 이번에는 팔꿈치가 말썽이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다르빗슈의 복귀 지연 소식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추가 부상으로 복귀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내용.
앞서 다르빗슈는 지난 2일 왼쪽 사타구니 근육 염좌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다르빗슈는 최근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소화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를 이끄는 마이크 쉴트 감독은 다르빗슈의 오른쪽 팔꿈치에 염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단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20일까지는 평균자책점 2.08로 뛰어난 성적을 유지했으나, 부상 직전 나선 2경기에서 각각 5 2/3이닝 7실점, 3이닝 2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샌디에이고와 다르빗슈의 계약은 오는 2028시즌까지다. 무려 42세 시즌까지.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37세의 다르빗슈에게 6년-1억 800만 달러를 안겼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주, 파격적 누드 화보…톱모델 다운 포스 [DA★]
- ‘46세’ 김사랑, 20대 아냐?…놀라운 초동안 미모 [DA★]
- 기안84, 멀끔하고 섹시해…뉴진스도 감탄할 ‘힙한 매력’
- ‘박애리 남편’ 팝핀현준, 불륜·이혼설에 분노 “가짜뉴스 처벌해야”
- 김종국 성형하면 아이돌? 몰골 경악 “외계인이야 뭐야” (미우새)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