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오늘 ‘방송 3법’ 상정해 심의
KBS 2024. 6. 25. 09:47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추진 중인 '방송 3법'을 상정해 심의합니다.
'방송 3법'은 공영방송인 KBS, MBC, EBS의 이사를 대폭 늘리고 이사 추천권을 언론과 시민단체 등에 부여해 지배구조를 바꾸는게 골자입니다.
원 구성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복귀하면 여야 격돌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송 3법'은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에 돌아와 폐기됐는데, 지난 18일 22대 국회 과방위에서 야당 단독으로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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