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표명한 추경호, 인천 백령도 찾아가..."안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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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직 사의를 표명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6·25전쟁 제74주년인 오늘(25일) 인천 백령도를 찾아갔습니다.
추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오늘(25일) 오전 추 원내대표가 백령도에 들어갔다며, 6·25 기념일인 만큼 안보 위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당분간 백령도에 머물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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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직 사의를 표명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6·25전쟁 제74주년인 오늘(25일) 인천 백령도를 찾아갔습니다.
추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오늘(25일) 오전 추 원내대표가 백령도에 들어갔다며, 6·25 기념일인 만큼 안보 위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당분간 백령도에 머물 거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어제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곳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겠다고 결정한 뒤, 협상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의원들에게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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