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6·25 74주년에… "이제 우리도 핵무장 해야"

서지영 기자 2024. 6. 25.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자체 핵무장 필요성을 주장했다.

나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25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조약을 발표함에 따라 한국 자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연일 제기되고 있다.

나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자체 핵무장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사진은 나 의원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자체 핵무장 필요성을 주장했다.

나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25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추가적인 내용은 작성하지 않았다.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조약을 발표함에 따라 한국 자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연일 제기되고 있다.

나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다음달 23일 개최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같은달 28일 결선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등이 출마해 4파전으로 전당대회가 치러질 전망이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