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위험 스쿨존·실종 예방” 과학기술로 사회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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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오는 다음달 9일까지 '제5회 대전시·대덕특구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소,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등에서 접수된 지역민원 데이터를 분석·유형화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시급성과 파급성을 고려하여 도출된 5개의 사회문제를 기반으로 문제별 해결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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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오는 다음달 9일까지 ‘제5회 대전시·대덕특구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구재단은 대전광역시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소,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등에서 접수된 지역민원 데이터를 분석·유형화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시급성과 파급성을 고려하여 도출된 5개의 사회문제를 기반으로 문제별 해결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사회문제에 해결에 관심이 있고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대전픽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 중 우수한 아이디어는 솔루션 디자인 및 과학기술매칭 단계를 거쳐 지역 수요기업 발굴,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제안요청서 작성을 통해 사회문제해결 과제기획으로 추진 예정이다.
과제기획을 통해 도출된 아이템은 2024년 사회문제해결 R&BD 지원사업으로 연계, 선정 시 연간 최대 2억 원의 제품화·양산화 등 기술사업화 및 실증 과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대전의 산·학·연·민·관의 협력으로 공공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기업이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대전형 사회혁신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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