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책정 위한 SMA 4차 회의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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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책정을 위한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4차 회의가 25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미는 이날부터 사흘간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4차 회의를 진행한다.
이후 5월 21~23일 서울에서 2차 회의, 지난 10~12월 워싱턴에서 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4차 회의가 진행되는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인근에서는 회의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집회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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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책정을 위한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4차 회의가 25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미는 이날부터 사흘간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4차 회의를 진행한다.
협상에는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분담 협상대표, 린다 스펙트 미국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앞서 한미는 지난 4월 23~25일 하와이에서 첫 회의를 했다. 이후 5월 21~23일 서울에서 2차 회의, 지난 10~12월 워싱턴에서 3차 회의를 진행했다.
양국은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을 놓고 합의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날 4차 회의가 진행되는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인근에서는 회의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집회도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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