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TWS, 완전히 달라진 애교 장인들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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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가 '주간아이돌'에 두 번째로 방문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26일 오후 6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TWS가 출연한다.
지난 2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UMMER BEAT!'로 컴백한 TWS는 '주간아이돌'에서 남다른 애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석처럼 이끌리는 매력으로 돌아온 TWS의 '주간아이돌'은 26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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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가 '주간아이돌'에 두 번째로 방문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26일 오후 6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TWS가 출연한다. 지난 2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UMMER BEAT!'로 컴백한 TWS는 '주간아이돌'에서 남다른 애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TWS는 MC 붐과 장준의 성대한 환영 속에 레드 카펫을 밟으며 금의환향한다. 지난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TWS는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재출연을 한다고 약속을 했다. 이에 MC 붐과 장준은 재출연을 한다면 레드 카펫 환영식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약속대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TWS는 '주간아이돌'에 다시 방문한다.
등장 직후 TWS '다짜고짜 2배속 댄스 신고식'에서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신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2배속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TWS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는 TWS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신유는 지난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손을 바들바들 떨며 애교에 서툴렀던 모습과 달리, 거침없는 애교를 선보이며 애교 왕자로 거듭난다. 또, 지훈은 즉석 자작곡을 요청하자, 빅뱅 태양을 방불케 하는 내레이션 랩을 선보이고, 도훈은 독특한 가사와 함께 중독성 넘치는 훅송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장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외에도 TWS의 거울 왕자를 밝히는 폭로전과 광고 모델 도전기 등이 펼쳐져 TWS의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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