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여개 R&D 센터서 '갤럭시 AI' 언어 모델 고도화

2024. 6.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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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언어를 넘어 문화를 이해하고 지식을 갖춘 고도화된 자체 인공지능(AI) '갤럭시 AI'를 위해 전 세계 총 20여 개의 R&D 센터에서 언어 모델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리서치 요르단 연구소(SRJO)의 '갤럭시 AI' 언어 개발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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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전자는 언어를 넘어 문화를 이해하고 지식을 갖춘 고도화된 자체 인공지능(AI) '갤럭시 AI'를 위해 전 세계 총 20여 개의 R&D 센터에서 언어 모델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AI의 온디바이스 실시간 통·번역 기능은 현재 16개 언어를 지원 중이며 연내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루마니아어, 튀르키예어 등 4개 언어를 추가해 총 20개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은 삼성리서치 요르단 연구소(SRJO)의 '갤럭시 AI' 언어 개발 담당자. (삼성전자 제공) 2024.6.2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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