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문짝 남편 자랑‥“택시 안 잡히면 이렇게 업어준대요”

권미성 2024. 6. 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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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근황을 공유했다.

6월 23일 미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택시 불러 2탄! 이번에 남편이랑~ 맥주한잔 마시고 와서 눈풀린? 택시 안 잡히면 저렇게 업어준대요"라고 남편 류필립과 찍은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달 발매된 박재범의 '택시 블러'에 맞춰 춤을 췄다.

두 사람은 가사에 맞춰 춤을 췄고 엔딩에서 미나는 류필립에게 업혀 브이를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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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미나, 류필립/미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미나, 류필립/미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근황을 공유했다.

6월 23일 미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택시 불러 2탄! 이번에 남편이랑~ 맥주한잔 마시고 와서 눈풀린? 택시 안 잡히면 저렇게 업어준대요"라고 남편 류필립과 찍은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달 발매된 박재범의 '택시 블러'에 맞춰 춤을 췄다. 두 사람은 가사에 맞춰 춤을 췄고 엔딩에서 미나는 류필립에게 업혀 브이를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신난 미나의 표정과는 달리 아내를 업고 눈이 풀린 듯한 류필립의 모습이 대조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나 언니~ 필립 님 옆에 있으니 아기 같아요", "귀여운 부부", "오랜만에 커플 댄스", "두 사람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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