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장동민? 나의 김수현…사랑한다" 고백(라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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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백돌이 맞춤 깨백 전문가' 장동민과 '220m 장타자' 김민경이 출연한다.
이날 라운딩에 나선 6인은 '전현무-권은비-문정현 프로', '김국진-장동민-김민경'으로 3명씩 팀을 나눠 대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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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백돌이 맞춤 깨백 전문가' 장동민과 '220m 장타자' 김민경이 출연한다.
이날 라운딩에 나선 6인은 '전현무-권은비-문정현 프로', '김국진-장동민-김민경'으로 3명씩 팀을 나눠 대결을 진행한다. 특히 '최대 비거리 220m'의 기록을 자랑하는 김민경은 강력한 장타자로, 전현무와 함께 화이트티에서 티샷 대결을 펼쳐 이목을 끈다.
라운딩 중, 장동민과 김민경은 '전무후무 명랑클럽' 학생들의 독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항상 트러블 샷이네!”, ”힘이 또 잔뜩 들어갔어!”라고 채찍질하며 정신력 무장을 강조. 그런가 하면 '백돌이 맞춤 깨백 컨설팅'까지 해주는 반전 면모를 보인다. 특히 '라베 81타'를 보유한 장동민이 '일주일 만에 깨백할 수 있는 특급 비법'을 선보이자 이에 '독기 레슨'을 받으며 투덜대던 전현무 역시 장동민의 특훈에 실력이 증진, 장동민에게 무한 신뢰를 보이며 “사랑한다”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한편 제작진 역시 전현무와 권은비의 독기 향상을 돕기 위해 '독기 강제 증진 벌칙'을 준비했는데, '독기 빼면 시체' 장동민조차 벌칙의 정체에 경악했다는 후문. 특히 전현무와 권은비의 갑작스러운 굿샷 행진에 '독기 벌칙'이 코앞까지 다가오자, 난처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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