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오늘(25일) 생방송으로 최종 우승팀 결정
김진석 기자 2024. 6. 25. 09:35
'걸스 온 파이어'가 오늘(25일) 생방송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JTBC '걸스 온 파이어' 최종회에는 MC 장도연과 프로듀서 윤종신·개코·선우정아·정은지·영케이·킹키가 총출동, 데뷔를 목전에 두고 톱10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최종 톱5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최종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생방송된다.
◇ 멤버 전원 메인보컬의 실력
'걸스 온 파이어'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으로 'NEW K-POP'을 이끈다는 목표 아래 장르·전공·나이·국적과 관계없이 멤버 전원이 메인보컬급인 실력자들이 모여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세대를 막론한 장르의 다양화는 '걸스 온 파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점이었다. 레전드 여성 보컬 한영애를 필두로 대세 걸그룹 에스파·아이브·뉴진스 등의 무대가 참가자들만의 색깔로 재탄생되며 화제를 모았다. 미지수를 의미하는 'X'처럼 참가자들은 매 라운드 한계를 깨부수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경연곡은 이소라·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 원곡 가수들의 열띤 샤라웃 속 무대 영상 누적 조회수 2200만 뷰를 돌파했다. 파이널 생방송만을 앞둔 현재 각종 SNS나 커뮤니티에는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게시글들도 다수 게재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데뷔 향방 걸린 4개 무대
결승 2차전 파이널 생방송은 결승 1차전 '프로듀서 신곡 미션' 결과에 따라 1~5위로 이루어진 상위권 팀(이수영·황세영·양이레·이나영·조예인)과 6~10위로 이루어진 하위권 팀(강윤정·김규리·박서정·칸아미나·정유리)이 맞붙게 됐다. 상위권 팀이 현재의 순위를 지켜내며 데뷔까지 탄탄대로를 걸을지, 혹은 하위권 팀이 막판 반전을 이루며 최종 톱5 자리로 올라설지 주목된다. 각 팀당 2개의 무대를 꾸밀 예정인 가운데 수많은 본선과 플레이오프 경연을 거치며 성장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전 세계가 선택할 최종 톱5
파이널 생방송 시작과 함께 생방송 글로벌 온라인 투표도 진행된다.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NOW 앱, 전 세계 239개 지역 누구나 참여 가능한 MAKESTAR 앱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 생방송 글로벌 온라인 투표는 무려 30% 점수 비율이 반영되는 만큼 최종 순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생방송 중에만 투표가 가능한 만큼 전 세계 시청자들의 선택에 '걸스 온 파이어' 최종 우승팀의 운명이 달렸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걸스 온 파이어' 최종회에는 MC 장도연과 프로듀서 윤종신·개코·선우정아·정은지·영케이·킹키가 총출동, 데뷔를 목전에 두고 톱10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최종 톱5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최종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생방송된다.
◇ 멤버 전원 메인보컬의 실력
'걸스 온 파이어'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으로 'NEW K-POP'을 이끈다는 목표 아래 장르·전공·나이·국적과 관계없이 멤버 전원이 메인보컬급인 실력자들이 모여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세대를 막론한 장르의 다양화는 '걸스 온 파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점이었다. 레전드 여성 보컬 한영애를 필두로 대세 걸그룹 에스파·아이브·뉴진스 등의 무대가 참가자들만의 색깔로 재탄생되며 화제를 모았다. 미지수를 의미하는 'X'처럼 참가자들은 매 라운드 한계를 깨부수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경연곡은 이소라·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 원곡 가수들의 열띤 샤라웃 속 무대 영상 누적 조회수 2200만 뷰를 돌파했다. 파이널 생방송만을 앞둔 현재 각종 SNS나 커뮤니티에는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게시글들도 다수 게재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데뷔 향방 걸린 4개 무대
결승 2차전 파이널 생방송은 결승 1차전 '프로듀서 신곡 미션' 결과에 따라 1~5위로 이루어진 상위권 팀(이수영·황세영·양이레·이나영·조예인)과 6~10위로 이루어진 하위권 팀(강윤정·김규리·박서정·칸아미나·정유리)이 맞붙게 됐다. 상위권 팀이 현재의 순위를 지켜내며 데뷔까지 탄탄대로를 걸을지, 혹은 하위권 팀이 막판 반전을 이루며 최종 톱5 자리로 올라설지 주목된다. 각 팀당 2개의 무대를 꾸밀 예정인 가운데 수많은 본선과 플레이오프 경연을 거치며 성장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전 세계가 선택할 최종 톱5
파이널 생방송 시작과 함께 생방송 글로벌 온라인 투표도 진행된다.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NOW 앱, 전 세계 239개 지역 누구나 참여 가능한 MAKESTAR 앱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 생방송 글로벌 온라인 투표는 무려 30% 점수 비율이 반영되는 만큼 최종 순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생방송 중에만 투표가 가능한 만큼 전 세계 시청자들의 선택에 '걸스 온 파이어' 최종 우승팀의 운명이 달렸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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