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구식단 런천미트' 누적 판매량 100만 돌파

구예지 기자 2024. 6. 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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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가 출시 1년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식물성 캔햄의 초기 주자로서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고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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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 성장 가능성 확인
풀무원 '지구식단 런천미트' 모습.(사진=풀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가 출시 1년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풀무원지구식단의 '일상 식단을 식물성으로'라는 방향성에 맞춰 소비자가 선호하는 반찬인 햄을 식물성으로 구현했다.

2022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5% 증가하고, 일부 매장에서 일반 캔햄 제품들과 겨뤄 판매량 상위권에 오르는 등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풀무원은 올해 4월 '런천미트 마늘맛'을 추가 출시하며 식물성 캔햄 라인업을 보강하고 식물성 햄을 더욱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풀무원은 식물성 캔햄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적잖은 것을 확인했고 식물성 캔햄의 라인업을 보강하며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캔햄을 소비자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식물성 캔햄의 초기 주자로서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고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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