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경남 어촌 주민 대상 '주민 맞춤형 마을공동체' 교육

박성환 기자 2024. 6. 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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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준영)는 어촌마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 어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촌특화 1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준영 공단 경남센터장은 "이번 어촌특화 정기교육은 어촌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어촌 공동소득사업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고자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촌 공동 소득사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증대 지원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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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마을 자생력 강화
[서울=뉴시스] 2024년 경남어촌특화 1차 정기교육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준영)는 어촌마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 어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촌특화 1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센터에서 추진하는 어촌특화 정기교육은 어촌마을 공동소득사업의 기초 이론인 마을공동체의 이해부터, 마을법인설립, 특화상품개발, 홍보·마케팅 기법 등의 단계별 실무 과정으로 구성됐고, 오는 9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먼저 제1차 정기교육은 지난 24일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1강 경남 어촌특화·귀어귀촌지원센터 소개 및 사업 안내 ▲2강 어촌 공동체의 이해 ▲3강 사회적경제조직 이해 ▲4강 공동체 조직 구성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정준영 공단 경남센터장은 "이번 어촌특화 정기교육은 어촌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어촌 공동소득사업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고자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촌 공동 소득사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증대 지원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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