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제주 해상 어선 실종…수색 만전"

이지현 2024. 6. 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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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 해역에서 12명이 탑승한 어선이 실종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 21분경 제주 해역에서 어선 '2016시내산호'가 사라졌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선 위치소실과 관련해 제주시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어선 수색과 구조 등에 총력을 다하고 수색 및 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사고가 발생한 2016시내산호는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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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탑승 어선 신호 끊겨 해양경찰 등 수색 나서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제주 가파도 해역에서 12명이 탑승한 어선이 실종됐다.

이상민(왼쪽)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 21분경 제주 해역에서 어선 ‘2016시내산호’가 사라졌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선 위치소실과 관련해 제주시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어선 수색과 구조 등에 총력을 다하고 수색 및 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사고가 발생한 2016시내산호는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해양경찰청은 현장에 출동하여 어선을 수색 중이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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