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올해 발매곡 멜론 주간 차트 최장 1위 기록

김진석 기자 2024. 6. 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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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에스파(윈터·지젤·닝닝·카리나)가 '슈퍼노바(Supernova)'로 올해 발매 곡 중 멜론 주간 차트 최장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13일 선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23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우며 '쇠맛'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더불어 벅스·지니 주간 차트 역시 각각 6주·5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Armageddon)' 역시 톱10 내 랭크되며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두 타이틀곡으로 각각 Mnet '엠 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음악방송 총 12관왕을 거머쥔 것은 물론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6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에스파는 29일과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개최하고 7월 3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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