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2030 기죽이는 동안외모‥화이트 원피스에 앵클부츠 뛰어난 패션 감각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희선이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밥이나 한잔해' 대학로 편, 많이 봐주세용. 럽유럽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희선은 확대 샷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피부에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김희선은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 크림색 카디건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앵클부츠를 신어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주며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리치언니의 멋진 아우라는 넘사벽", "사랑스러운 나의 후배 연아맘, 김희선!", "김희선 예쁘다", "내 마음속 찐 연예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노영원 역으로 출연한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김희선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