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판율 40%대"…'밤낚시', 개봉 3주 차 추가 상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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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낚시'가 내실 있는 흥행 성적으로 거두며 개봉 3주 차 추가 상영을 확정했다.
지난 14일 전국 CGV 15개 극장에서 개봉한 '밤낚시'는 개봉 첫 주 3일간 좌석판매율 60%에 육박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밤낚시'는 개봉 3주 차 상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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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밤낚시'가 내실 있는 흥행 성적으로 거두며 개봉 3주 차 추가 상영을 확정했다.
지난 14일 전국 CGV 15개 극장에서 개봉한 '밤낚시'는 개봉 첫 주 3일간 좌석판매율 60%에 육박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개봉 2주 차 평균 좌석판매율도 40.8%를 기록, 극장가 새로운 개봉 방식으로 시원한 흥행 바람을 일으켰다.
관객 지표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CGV 골든에그지수 또한 92%라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낵 무비'라는 새로운 기획과 시도가 신선하다", "짧지만 몰입감이 높고 임팩트가 있다", "장편으로도 보고 싶다", "촬영 방식, 구성, 스토리까지 모든 것이 신선하고 배우 연기 또한 좋았다" 등 혁신적인 시도와 더불어 촬영 방식과 연출 그리고 배우 손석구의 연기까지 다방면의 호평들이 줄을 이었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밤낚시'는 개봉 3주 차 상영을 확정했다. 14일(금) 개봉 이후 금, 토, 일만 상영했던 개봉 1,2주 차와 달리 개봉 3주 차는 24일(월)부터 30일(일) 7일간 CGV 강남, 왕십리, 부천, 여의도, 영등포, 대학로, 상봉,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동수원, 오리, 대전터미널, 센텀시티, 대구스타디움, 광주터미널 등 총 15개 관에서 총 93회 차 상영을 진행한다. 개봉 3주 차도 꾸준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그 열기를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 손석구가 주연과 제작을 맡았고, '세이프'로 칸영화제 단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문병곤 감독이 연출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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