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오물풍선 350개 식별, 100여 개 낙하…북한 행동 따라 대북 심리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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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밤사이 날린 오물풍선 350여 개를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물풍선 내용물의 대다수는 종이류와 쓰레기로 현재까지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해 우리 군 대북 심리전 방송은 즉각 시행할 준비는 되어 있으며, 전략적ㆍ작전적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시행할 것으로, 이는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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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밤사이 날린 오물풍선 350여 개를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으며, 350여 개 가운데 100여 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에 주로 낙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물풍선 내용물의 대다수는 종이류와 쓰레기로 현재까지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해 우리 군 대북 심리전 방송은 즉각 시행할 준비는 되어 있으며, 전략적ㆍ작전적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시행할 것으로, 이는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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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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