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오늘(25일) 최종 톱5 가려진다 [T-데이]

김종은 기자 2024. 6. 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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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가 결승 2차전을 끝으로 11주간 이어온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5일 밤 10시 30분 생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최종회에는 데뷔를 목전에 둔 톱10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걸스 온 파이어'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무엇보다 생방송 중에만 투표가 가능한 만큼 전 세계 시청자들의 선택에 '걸스 온 파이어' 최종 우승 톱5의 운명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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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스 온 파이어'가 결승 2차전을 끝으로 11주간 이어온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5일 밤 10시 30분 생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최종회에는 데뷔를 목전에 둔 톱10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과연 최종 TOP 5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걸스 온 파이어'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NEW K-POP'을 이끈다는 목표 아래, 장르·전공·나이·국적과 관계없이 멤버 전원이 메인보컬급인 실력자들이 모여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고 있는 중이다.

결승 2차전 파이널 생방송은 결승 1차전 '프로듀서 신곡 미션' 결과에 따라 1~5위로 이루어진 상위권 팀(이수영·황세영·양이레·이나영·조예인)과 6~10위로 이루어진 하위권 팀(강윤정·김규리·박서정·칸아미나·정유리)이 맞붙게 됐다. 상위권 팀이 현재의 순위를 지켜내며 데뷔까지 탄탄대로를 걸을지, 혹은 하위권 팀이 막판 반전을 이루며 최종 톱5 자리로 올라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 팀당 2개의 무대를 꾸밀 예정인 가운데, 수많은 본선과 플레이오프 경연을 거치며 성장한 참가자들의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이널 생방송 시작과 함께 '생방송 글로벌 온라인 투표'도 진행된다.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NOW 앱, 그리고 전 세계 239개 지역 누구나 참여 가능한 MAKESTAR 앱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 '생방송 글로벌 온라인 투표'는 무려 30%의 점수 비율이 반영되는 만큼 최종 순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생방송 중에만 투표가 가능한 만큼 전 세계 시청자들의 선택에 '걸스 온 파이어' 최종 우승 톱5의 운명이 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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