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손흥민 ‘성덕’ 됐다...사인 티셔츠 자랑[★SNS]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6. 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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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손흥민의 '성덕'이 됐다.

손흥민은 자신이 론칭한 패션브랜드 'NOS7' 티셔츠에 "To 변우석님!"이라며 멋진 사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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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자랑한 손흥민 사인 티셔츠. 사진|바로엔터·변우석 SNS
배우 변우석이 손흥민의 ‘성덕’이 됐다.

변우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축구 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사인 티셔츠가 담겨 있다. 손흥민은 자신이 론칭한 패션브랜드 ‘NOS7’ 티셔츠에 “To 변우석님!”이라며 멋진 사인을 남겼다. 변우석은 사인 티셔츠에 감격하며 손흥민의 인스타 계정도 태그했다.

변우석은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팬이라며 “오래 전 길거리에서 손흥민 선수를 만난 적이 있다.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달려가서 ‘형, 저 진짜 팬이에요’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나보다 한 살 동생이더라”며 “그래도 축구 잘하고 멋있으니까 형”이라고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를 연기한 후 인생이 달라진 배우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대만과 필리핀을 뜨겁게 달구며 팬미팅을 마친데 이어 오는 7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광고계 핫스타로 떠올라 속속 광고로도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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